스테이씨 (사진=후즈팬 제공)
스테이씨 (사진=후즈팬 제공)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뉴욕 타임스퀘어를 뜨겁게 달궜다.

24일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에 따르면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가 최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YOUNG-LUV COM'의 콘셉트 포토가 뉴욕 타임스퀘어의 대형 전광판을 장식했다.

스테이씨는 다양한 시민과 문화가 공존하는 화려한 뉴욕 거리 한복판에서 단연 돋보이는 존재감과 비주얼을 선보이며 시선을 압도했다. 이번 광고는 뉴욕 타임스퀘어 심장부로 알려진 'tkts' 바로 옆에 자리한 가로 47m 길이, 세로 약 28m 높이의 대형 전광판에 송출된다.

해당 광고는 '후즈팬(Whosfan)'이 스테이씨의 컴백을 기념해 선물한 것으로, 지난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YOUNG-LUV COM'은 스테이씨가 탄생시킨 독보적 장르 '틴프레시'를 한층 폭넓고 다양한 음악으로 그려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RUN2U'는 남들이 뭐래도 사랑을 위해서라면 두려움 없이 너를 향해 달려가겠다는 마음을 스테이씨만의 느낌으로 거침없이 표현한 곡이다. 특히 '상관없어 멋대로 생각해도 돼 막지 못해 널 사랑하기 때문에'라는 노랫말을 통해 나의 온전한 감정을 당당한 에너지로 표현한 것이 인상적이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RUN2U'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1000만 뷰를 훌쩍 넘어서며 지금도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지난 21일 두 번째 미니앨범 'YOUNG-LUV COM'으로 컴백한 스테이씨는 24일 오후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4세대 대표 걸그룹'다운 저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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