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사진=방송 화면 캡처)
아일리원 (사진=방송 화면 캡처)


신인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데뷔곡을 깜짝 스포한다.


오는 25일 오후 10시 아일리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제작 리얼리티 ‘아일리영(ILY:0)’ 4화 본편이 공개된다.


이날 ‘아일리영’에선 마지막 미션을 무사히 끝낸 아일리원 멤버들이 데뷔곡을 감상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생각지도 못한 데뷔곡 공개에 아일리원 멤버들은 깜짝 놀라는가 하면, 환호와 함께 설렘 가득한 표정을 드러내 이들이 들려줄 노래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높일 전망이다.


특히 데뷔곡과 함께 3월 정식 데뷔를 위한 아일리원의 끊임없는 노력과 더불어 열정적인 연습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사랑하는 가족들의 응원 메시지로 인해 눈물바다가 됐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가족들의 진심 어린 메시지에 아일리원 역시 “좋은 딸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곧 잘 될 테니...감사합니다”라며 당찬 각오를 밝혀 이들이 그려낼 성장 스토리에 이목이 집중된다.


아일리원은 자체 제작 리얼리티 ‘아일리영’을 통해 밤낮없이 연습에 임하고 있는 모습부터 멤버들 간 끈끈한 우정까지 선사, 정식 데뷔 전부터 K팝 팬들의 입덕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Mnet ‘걸스플래닛 999 : 소녀대전’ 출신 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에 이어 새 멤버 나유, 엘바까지 6명으로 구성된 아일리원은 3월 데뷔를 앞두고 자체 제작 리얼리티 ‘아일리영’을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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