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영탁이 전복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 18일 완도군청에서 완도 전복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영탁은 이날 위촉패를 전달받고 완도 전복에 대해 알릴 전망이다.

원더케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전복 먹으러 갈래' 뮤직비디오는 지난 19일 백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유튜브 뮤직 인기곡 3위, 인기 뮤직비디오 2위에 오르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영탁은 "해산물을 좋아해서 해산물을 제목에 넣으려고 생각하다가 전복이 맛있어서 최종적으로 전복을 선택했다"며 "이번 노래를 통해 전복이 많이 소비돼서 어업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영탁은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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