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송하예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가수 송하예가 새 싱글 '겨울비'를 통해 음원 사이트 차트인만 해도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송하예는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 여의도에서 새 싱글 '겨울비'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송하예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송하예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겨울비'는 헤어진 연인을 아주 잠깐 내리다 눈으로 변해가는 겨울비에 비유한 발라드 곡. 이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

송하예는 리스너들이 자신의 노래에 잘 공감할 수 있게 노래를 하는 것 같다고 했다. 그는 "그동안 이별에 아파하기만 한 이야기를 노래로 했다면 이번에는 '괜찮아' '나 어른이야'라고 말하는 느낌이다"고 설명했다.
송하예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송하예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평소 인사할 때 자칭 발라돌이라고 소개하는 송하예는 "아이돌의 의미는 아니고 발라드를 부르는 돌아이라는 뜻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겨울비'를 통해 "요즘 너무 치열하다 보니 (음원 사이트에) 차트인만 해도 좋을 것 같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또한 송하예는 "할머니가 될 때까지 노래하는 게 꿈이다.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많은 분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는 음악을 하고 싶다"며 "내 삶에 맞춰 음악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송하예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송하예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마지막으로 송하예는 "에너지와 엔돌핀을 전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송하예의 새 싱글 '겨울비'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