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P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NMIXX 데뷔 싱글 'AD MARE'(애드 마레) 관련 지니와 배이의 개인 티저 사진과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티저 사진 속 지니는 독특한 페이스 체인과 과감한 포즈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고, 배이는 모노톤의 세련된 의상과 대비되는 청순하고 우아한 분위기로 대중의 취향을 저격했다. 같은 시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무빙 포스터에서 두 멤버는 우월한 피지컬과 워킹으로 모델 포스를 뿜어내 걸크러쉬 매력을 기대케 했다.


K팝 4세대 걸그룹 라인업의 마지막 주인공이 될 NMIXX는 릴리(LILY), 해원, 설윤, 지니, 배이, 지우, 규진 일곱 멤버로 구성됐다. now, new, next, 미지수 n을 뜻하는 문자 'N'과 조합, 다양성을 상징하는 단어 'MIX'를 조합해 그룹명을 완성했고, '새로운 시대를 책임질 최상의 조합'이라는 포부를 담았다.
데뷔곡 'O.O'(오오)는 놀라움에 커진 눈과 감탄사 "Oh!"(오)를 형상화한 제목으로, 새로운 무언가를 보고 깜짝 놀랄 준비를 하라는 자신감을 담았다.
한편 JYP가 ITZY(있지)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예 NMIXX의 데뷔 싱글 'AD MARE'와 타이틀곡 'O.O'는 오는 2월 22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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