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설날 스타 인터뷰⑩
그룹 오메가엑스

"설 연휴에도 연습…휴가 받는다면 가족과 함께"
"신인상 수상, 초심 잃지 않고 더욱 성장할게요"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면 이뤄낼 수 있다' 메시지 전달"
오메가엑스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오메가엑스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편집자 주] 텐아시아는 2022년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10명의 스타를 만났다. 설레는 귀성, 귀경길을 연예계를 대표하는 스타들과 라이징을 준비하는 신인들의 새해 포부로 채워진 인터뷰 시리즈로 채워 보길 제안한다.


텐아시아 설날 스타 인터뷰⑩ 그룹 오메가엑스

데뷔 후 첫 신인상을 수상한 그룹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다음을 위해 다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설 연휴에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연습에 매진할 예정이다. 이들은 이루고 싶은, 보여주고 싶은 꿈을 위해 달려가는 11명의 청년이었다.
오메가엑스 /사진=텐아시아
오메가엑스 /사진=텐아시아
2022년 시작이 좋은 오메가엑스다. 최근 열린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생애 단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상 수상 영광을 누린 이들이다. 또한 음악 전문 매거진 롤링스톤 코리아는 오메가엑스에 대해 "7개월 된 파릇한 신인이지만 무르익은 실력과 확고한 음악적 아이덴티티로 익숙한 K-POP의 경지를 보여주는 그룹"이라며 특정한 포지션 없이 전원 센터로 활약하고 있는 오메가엑스의 역량과 열정을 높이 사기도 했다.
오메가엑스 재한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오메가엑스 재한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멤버들 모두 포엑(FOR X, 팬클럽 이름)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못다한 수상 소감을 묻자 "초심을 잃지 않고 멋있게 성장하는 오메가엑스가 될테니 포엑이들이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정말 감사드린다. 포엑이들 덕분에 하루 하루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신인상을 시작으로 팬분들과 함께 선물처럼 좋은 일이 많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메가엑스 휘찬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오메가엑스 휘찬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멤버들은 "저희 힘만으로 받을 수 없는 상이기도 하다. 또 바라왔던 상을 직접 받으니 현실감이 없다. 상을 받을 수 있게 많은 힘을 써주신 회사 관계자분들도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저희를 포기하지 않고 응원해주신 포엑이들에게 감사드린다. 꼭 보답하겠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했다.
오메가엑스 세빈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오메가엑스 세빈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태동은 "다들 저와 똑같았을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어릴 때 이 일을 시작하면서부터 꿈꿔왔던 상을 수상하게 됐다. 생애 한 번 밖에 못 받는 상이다 보니 막상 받으니 사람이 겸손해지더라. 앞으로 더 긴 시간 활동할 것이고, 많은 일이 있겠지만 상을 받기 전부터 절대 거만해지지 않고 허리를 잘 숙일 수 있는 사람이 되자고 다짐했었다. 이 마음을 유지하려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오메가엑스 한겸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오메가엑스 한겸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젠은 "상도 상이지만 무대에 오른 선배님들의 모습을 보고 자극을 많이 받았다. 상을 받고 나서도 앞으로 더 많은 상을 받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했다. 예찬 역시 "신인상 수상이 저희의 명예나 위상보다 포엑이들과 회사 관계자분들이 저희를 포기하지 않았다는 증거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려 많은 상을 받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더 프로페셔널하고 섬세하게 무대를 꾸미고 음악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힘을 보탰다.
오메가엑스 태동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오메가엑스 태동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데뷔 후 설 연휴는 처음 맞는 오메가엑스다. 재한은 "지난해 추석 때도 연습을 했다. 스케줄이 생긴다면 스케줄 준비를 하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연습에 매진할 것 같다"고 말했다.
오메가엑스 XEN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오메가엑스 XEN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만약 설 연휴 잠깐이라도 휴가를 받는다면 오메가엑스는 무엇을 하고 싶을까. 재한은 "휴가를 받는다면 명절에 받는 첫 휴가이기 때문에 가족을 보러 갈 것 같다. 남은 시간에는 무엇을 할지 차근차근, 꼼꼼하게 생각해보려고 한다. 한 시간, 한 시간이 아깝기 때문에 계획을 세워볼 예정"이라고 했다.
오메가엑스 제현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오메가엑스 제현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세빈은 "제 동생이 중학교에 진학을 했다. 휴가를 받아 집에 간다면 동생에게 신발이라든지 가방이라든지 선물을 해주고 싶다. 명절 때 집에 못 간지 정말 오래 됐다. 물론 스케줄이 생긴다면 스케줄을 하겠지만 휴가를 받는다면 이번 설 연휴에는 멤버들 각자 가족들과 함께 지냈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오메가엑스 케빈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오메가엑스 케빈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혁은 "저는 집이 제주도다. 누나도 이번에 휴가를 받았다고 했다. 만약 저도 휴가를 받는다면 집에 내려갈 생각이다. 저까지 함께하면 온 가족이 모이는 게 정말 몇 년 만이다. 가게 된다면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오메가엑스 정훈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오메가엑스 정훈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태동은 "저도 당연히 가족을 보러 갈 예정이다. 혼자 산책 다니는 걸 좋아하는데 요즘은 시국이 시국인지라 자주는 못 나갔다. 연휴 때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예쁜 카페나 맛집에 가서 여유를 즐기고 싶다"고 했다.
오메가엑스 혁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오메가엑스 혁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예찬은 "연습생 시절에는 대중 교통을 많이 이용했었다. 데뷔 후에는 대중 교통을 전혀 이용하지 못했다. 휴가를 받는다면 버스를 타고 친구들을 만나 예전에 살던 동네를 가볼까 한다"고 말했다.
오메가엑스 예찬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오메가엑스 예찬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한겸은 "저희 친가쪽이 8남매다. 가족 채팅방이 있는데 참여 인원만 30명이 된다. 단체방에 오메가엑스 이야기 밖에 없다. 가족들과 만나 빨리 자랑하고 싶고, 더 멋지고 잘생겨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조카들에게는 멋진 삼촌이 되어 돌아왔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 반려견도 초롱이도 보고 싶다. 가족들이 사진, 영상을 많이 찍어서 보내주는데, 제 이름만 들으면 현관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하더라. 가족도 가족이지만 반려견 초롱이가 정말 보고 싶다"고 했다.
오메가엑스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오메가엑스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정훈도 "저도 우선은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걸 좋아한다. 집밥도 먹고 싶다. 할아버지 할머니께는 자랑스러운 손자, 부모님께는 자랑스러운 아들 역할을 하고 싶다. 저 역시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데 정말 보고 싶다. 눈에 가득 담아오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오메가엑스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오메가엑스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제현은 "멤버들이 말한대로 숙소에서 벗어나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했고, 휘찬은 "부모님을 만나 못했던 효도를 하고 싶다. 신인상을 수상한 무대인 '서울가요대상'에 어머님을 초대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어머님도 많이 속상해 하셨다. 속상한 마음을 풀어드리기 위해 어머니와 데이트를 할 예정"이라고 했다.
오메가엑스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오메가엑스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젠은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친구들과도 만나고 싶다. 서울에는 친구가 많이 없다. 친구들이 다 고향에 있다. 자주 연락을 하지만 고향에 내려가 친구들과 만나고 싶다"고 했다. 케빈은 "저 역시 휴가가 주어진다면 가족을 만날 예정이다. 조카가 저를 자랑하고 다닌다고 하더라. 신인상을 받았으니 더 자랑하고 다니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오메가엑스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오메가엑스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새해가 밝았고, 신인상을 수상한 오메가엑스에게도 계획 그리고 목표가 있었다. 각자 생각한 올해의 계획은 다르지만 이들의 목표는 하나였다. 오메가엑스는 "2022년도 작년처럼 쉬지 않고 계속 달릴 예정이다. 많은 활동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그런 부분에서 많이 기대를 해주셔도 될 것 같다. 저희가 전하고자 하는 슬로건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면 어떻게든 이뤄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메시지를 계속해서 전달하기 위해 열심히, 끊임없이 달려나가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오메가엑스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오메가엑스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오메가엑스가 꼭 실어달라고 한 말이 있었다. 지난해 유키스의 '만만하니' 댄스 커버를 했던 멤버 재한, 혁, 예찬이 올해 꼭 바디 프로필을 찍겠다는 것. 특히 재한의 바디 프로필을 꼭 보고 싶다는 말을 남겼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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