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IZ(비비지)
VIVIZ(비비지)
엄지, 은하에 이어 그룹 비비지(VIVIZ)의 신비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비지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는 31일 "신비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비는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태로 격리하여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앞서 지난 28일 엄지가 비비지 멤버 중 처음으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엄지는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하였으나 스태프 중 확진자가 발생하여 즉시 PCR 검사를 진행, 28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시 은하와 신비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29일 은하가 확진 30일 신비가 차례로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이어나간다.

비비지는 오는 2월 9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Beam Of Prism'을 발매할 예정이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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