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프씨이엔엠)
(사진=에프씨이엔엠)

신인 걸그룹 아일리원(ILY:1)의 멤버 로나와 나유가 화사한 미모로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6일 아일리원(ILY:1)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로나, 나유 두 멤버의 비주얼 포토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로나와 나유는 눈꽃과 같은 화사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멤버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어 두근거림을 유발하는가 하면, 올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청순한 매력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금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로나는 투명한 피부와 크고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 비현실적인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로나는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출연 이후 아일리원(ILY:1)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예고, 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더불어 아일리원(ILY:1)에서 메인 보컬을 맡고 있는 나유는 연한 메이크업으로 청초한 미모를 뽐내는 것은 물론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을 압도, 팬들의 입덕을 유발하고 있다.

앞서 리리카와 아라에 이어 청순한 매력의 로나와 나유의 비주얼 포토가 공개되면서 다음 멤버에 대한 궁금증은 물론, 곧 베일을 벗을 데뷔 앨범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는 중이다.


3월 공식 데뷔를 앞둔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출신 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와 새롭게 합류한 나유, 엘바까지 총 6명으로 구성된 다국적 그룹 아일리원(ILY:1)은 ‘나’를 뜻하는 I에 ‘~다운’이란 의미의 LY를 붙이고, 이를 하나(1,ONE)로 묶어 멤버 각자의 매력을 완전한 하나로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아일리원(ILY:1)은 오는 28일 첫 자체 제작 리얼리티 ‘아일리영(ILY:0)’ 티저를 오픈, 2월 4일 오후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일리영(ILY:0)’ 첫 화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