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사진제공=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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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카이가 가수로서 큰 행복에 대해 이야기했다.
엑소 카이 /사진제공=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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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2월호 지면을 장식한 엑소 카이의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해 11월 두 번째 미니앨범 '피치스(Peaches)'를 발매한 카이는 인터뷰를 통해 주로 행복에 대해 언급했다.

카이는 "예전에는 가수의 가장 큰 행복이 노래를 부르는 일 그 자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가수의 가장 큰 행복이 노래를 불러줄 누군가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엑소 카이 /사진제공=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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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무대에 서서 내가 부르는 노래를 따라 부르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그들을 위해 노래하고 춤춘다는 희열이 있다. 최근에 온라인 콘서트를 하면서 팬들을 만나 그 마음이 채워졌다"고 덧붙였다.

카이는 "행복하기 위해 했던 선택들로 그때 당시에는 잠시 행복할 수 있지만, 그 선택으로 인해 나중에는 괴로울 수 있다"며 "또 반대로 나쁜 경험이라고 여겼던 일들이 시간이 지나고 난 후에는 추억으로 남을 수도 있어 결국 행복이란 계속 바뀌는 것이라고 본다"고 했다.
엑소 카이 /사진제공=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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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카이는 순간의 쾌락에 빠지지 않고 차분한 삶의 태도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가족들의 영향도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고민이 있을 땐 면 누나한테 털어놓는데, 그럴 때면 누나는 지극히 평범한 대답을 해준다. 예를 들면 '그냥 살아'라는 말처럼 너무도 단순한 얘기를 해주는데, 그게 나를 관통할 때가 있다"고 전했다.
엑소 카이 /사진제공=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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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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