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백호 /사진제공=신스웨이브
뉴이스트 백호 /사진제공=신스웨이브


그룹 뉴이스트 백호가 뮤지컬 '이퀄' 첫 공연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21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백호는 이날 뮤지컬 '이퀄' 첫 무대에 오른다. '이퀄'은 테오와 니콜라가 작은 오두막에서 함께 살면서 겪는 일들을 엮은 2인극. 마을 병원에서 의사로 일하는 테오와 원인 모를 불치병에 걸려 집 안에 갇혀 지내는 니콜라의 절박한 욕망과 뒤틀린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

극중 백호는 단순하고 밝은 성격의 시골마을 의사이자, 친구 니콜라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테오 역을 맡았다. 2인극으로 진행되는 만큼 니콜라와 함께 무대를 가득 채우며 극을 이끌어 갈 백호의 모습은 어떨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백호는 "테오는 순수하면서도 헌신적인 면을 갖춘 캐릭터다. 뮤지컬 '이퀄'은 우리가 살아 가는 일주일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점에서도 매력적이다. (요일에 따라) 캐릭터들의 심경이 변화되는 것을 중점적으로 봐주시면 좋을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저에게 뮤지컬 '이퀄'은 좀 더 큰 도전인 셈이다. 뮤지컬을 보시면서 공감하실 부분이 있을 것이니 저희와 함께 캐릭터가 겪는 상황, 감정들을 함께 느껴 주시면 좋겠다. 모든 배우들이 열심히 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백호는 지난해 5월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를 통해 뮤지컬 무대에 데뷔했다. 이어 그해 12월에는 뮤지컬 '알타보이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이퀄'로 다시 한 번 변신에 나선 백호는 뮤지컬 배우로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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