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모스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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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일레인이 JTBC 새 수목드라마 '공작도시'의 OST 첫 번째 주자로 발탁됐다.

일레인이 참여한 '공작도시'의 첫 번째 OST 'Let Me Be There'가 6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Let Me Be There'는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자 하는 욕망으로 가득 찬 재희(수애 분)지만 욕망 뒤에 숨겨진 외로운 이면이 묻어나는 듯, 쓸쓸한 멜로디와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 곡은 초반부의 절제된 감정선에 맞게 연주된 피아노와 미니멀한 악기 구성의 편곡이 일레인의 보이스와 조화를 이루며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특히 이 곡은 이 드라마의 음악감독이자 그간 '부부의 세계', '미스티', '동백꽃 필 무렵' 등 장르 불문 걸출한 히트 드라마의 음악을 담당한 음악감독 개미가 총 프로듀싱을 맡은 가운데, 음악감독 개미와 한 팀을 이루어 합을 맞춰온 작곡가 이준화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일레인은 풍부한 감성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리스너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그동안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사이코지만 괜찮아', '검은태양' 등 장르를 불문하고 수많은 OST에 참여해 극의 분위기를 살리는 데 일조했으며, 다양한 광고 음악 작업에도 참여하는 등 뮤지션으로서의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한편 수애의 5년 만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공작도시'는 대한민국 정재계를 쥐고 흔드는 성진 그룹의 미술관을 배경으로 대한민국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고자 하는 치열한 욕망을 담은 파격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회를 거듭할수록 심리를 자극하는 치밀한 전개와 파고들수록 충격적인 인물들의 관계성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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