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인 (사진=더 라이브 제공)
휘인 (사진=더 라이브 제공)


가수 휘인(Whee In)이 청초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소속사 더 라이브는 5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휘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휘(WHEE)'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휘인은 콘셉트 포토에서 나른하면서도 오묘한 눈빛과 청초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쓸쓸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배경과 올 화이트 스타일링은 판타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을 단번에 매료시켰다.


또한 화려한 블루 계열의 귀걸이와 손끝까지 감각적인 섬세한 포즈는 우아하면서도 매혹적인 무드를 완성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다채로운 매력과 비주얼을 담아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휘인은 약 9개월 만의 새 미니 앨범 '휘'로 화려하게 돌아온다.


올 초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휘'는 휘인의 한층 더 짙어진 음악적 색깔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휘인만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보컬을 담은 다채로운 음악들로 꽉 채워져 '역대급 명반'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휘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휘'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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