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RBW)
(사진=RBW)

마마무 문별이 두 번째 프리 릴리즈 싱글의 웹재킷을 공개했다.

문별은 오늘(2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3집 '6equence'(시퀀스)의 프리 릴리즈 싱글 '머리에서 발끝까지'의 웹재킷 이미지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적인 공간 속 테이블에 마주 앉아 있는 문별과 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차분하고 잔잔한 분위기와 대비되는 격정적인 빨간 글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웹재킷을 통해 두 번째 프리 릴리즈 싱글 '머리에서 발끝까지'의 제목이 첫 공개된 가운데, 문별과 서리의 조합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특히 문별은 래퍼 미란이와 함께 한 첫 번째 프리 릴리즈 싱글 'G999'를 통해 뉴트로 감성과 유쾌한 에너지를 전한 데 이어 그와 상반되는 분위기의 '머리부터 발끝까지'로 또 한 차례의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문별은 내달 19일 미니 3집 '6equence'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12월 30일 싱어송라이터 서리와 협업한 프리 릴리즈 싱글 '머리에서 발끝까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별의 솔로 컴백은 전작 'DARK SIDE OF THE MOON' 이후 1년 11개월 만으로, 정식 앨범 발매를 앞두고 두 개의 프리 릴리즈 싱글을 선보이는 이색 행보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이끌고 있다.


한편 문별은 오는 30일 서리와 협업한 두 번째 프리 릴리즈 싱글 '머리부터 발끝까지'를 발매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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