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X에스파, 새로운 '믿고 듣는' 조합의 탄생


가수 보아와 그룹 에스파가 완성한 'Dreams Come True'의 리메이크 작업기가 공개되어 화제다.

지난 23일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공개된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Re:MASTERPIECE’에서는 보아와 에스파가 함께 S.E.S.의 ‘Dreams Come True’(드림스 컴 트루) 리메이크 작업에 임하는 과정이 담겨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에스파는 지난 20일 S.E.S.가 1998년 발표한 정규 2집 타이틀 곡을 재해석해 리메이크한 버전의 ‘Dreams Come True’를 SM ‘STATION’(스테이션)을 통해 공개, 많은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었다. SM과 유튜브가 함께 진행하는 ‘리마스터링 프로젝트’의 일환이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프로듀서로 나선 보아는 이날 방송에서도 "다른 가수의 프로듀싱은 처음이라 긴장도 되고 부담도 되는데, 이번 프로젝트가 단순 프로듀싱 뿐만 아니라 처음 경험하는 것들이 녹아져 있어서 굉장히 뜻깊다"고 밝혔다. 녹음부터 안무,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직접 디렉팅에 나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에스파는 'Dreams Come True' 리메이크 작업에 대해 "이 프로젝트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다. 보아 선배님과 함께 작업해서 재밌었고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원곡 가수인 바다도 에스파를 위해 특별히 출연했다. 바다는 ‘Dreams Come True’를 부를 당시 직접 작성한 비법 노트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다정한 조언과 섬세한 시범으로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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