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테나)
(사진=안테나)

가수 샘김이 태국 대표 아티스트 뮤 수파싯과의 글로벌 컬래버곡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지난 20일 발매된 샘김과 뮤 수파싯의 글로벌 컬래버 신곡 ‘Before 4:30 (She Said…)’는 발매 직후 태국,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전 세계 20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에 등극했다.


또한 브라질, 캐나다, 스페인 등 해외 37개 국가 및 지역의 R&B/SOUL 장르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아이튠즈 미국 톱 송 차트 3위에 랭크되는 등 호성적을 거두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신곡 ‘Before 4:30 (She Said…)’는 뮤 수파싯의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샘김과 뮤 수파싯의 만남으로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샘김이 가창은 물론,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까지 앨범 작업 전반에 참여해 글로벌 프로듀서로서의 입지를 새롭게 다졌다.

샘김은 아이덴티티가 확고한 다양한 장르의 앨범을 비롯해 국내외 실력파 아티스트들과의 협업, 독보적인 감성의 OST까지 끊임없이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샘김과 뮤 수파싯의 글로벌 컬래버 신곡 ‘Before 4:30 (She Said…)’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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