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특송' (사진=NEW 제공)
영화 '특송' (사진=NEW 제공)



새해 극장가 포문을 열 짜릿하고 거침없는 액션 추격전 영화 '특송'이 기대된다.


글로벌 영화계를 사로잡은 배우 박소담과 대한민국 대표 믿고 보는 배우 송새벽, 김의성, 염혜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특송'이 '끝장 추격 캐릭터 영상'을 공개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공개된 '끝장 추격 캐릭터 영상'은 물러서지 않는 직진 본능을 장착한 캐릭터들의 짜릿한 액션을 한눈에 볼 수 있어 흥미를 끈다. 먼저,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가 오차 없는 동작으로 차를 끌고 거침없이 질주하는 모습은 관객들의 기대감을 드높인다.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로 추격전에 휘말린 그녀는 장소를 가리지 않는 파격적인 카체이싱과 몸을 날리는 액션을 선보여 과연 특송 의뢰를 무사히 끝낼 수 있을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어 검은 돈 300억을 되찾기 위해 '은하'를 추격하는, 깡패로 투잡 뛰는 경찰 '경필'(송새벽 분)이 극악무도한 모습으로 등장해 긴장감을 더한다.본인의 목적을 위해 경찰 신분을 이용, 불법과 폭력을 행하는 그의 악랄한 모습은 역대급 빌런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어, 돈 되는 의뢰는 마다하지 않는 특송 전문 백강산업의 대표 '백사장'(김의성 분)이 '은하'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다양한 활약을 펼치며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국가정보원 '미영'(염혜란 분)이 '경필'과 손을 잡고 '은하'를 잡기 위해 추격에 나서 예측불허한 전개에 힘을 싣는다. 이처럼 믿고 보는 배우들의 캐릭터 열전으로 완성된 '특송'은 관객들의 몰입도를 최고치로 끌어올리며 다가올 새해 극장가를 완전히 장악할 전망이다.


한편 대체불가 배우들의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예고하는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은 2022년 1월 12일 개봉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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