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I AM SOMI : XOXO'
사진=유튜브 'I AM SOMI : XOXO'


가수 전소미가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정동원과 만났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지난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소미 단독 리얼리티 '아이 엠 소미 : XOXO(I AM SOMI : XOXO)' 4화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전소미가 셀프 세차를 위해 세차장에 들어서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전소미는 박력 넘치는 후진과 폭풍 핸들링으로 남다른 운전 실력을 자랑하며 주차에 성공했다.

그러나 세차용품을 차에 두고 내리고 옷에 거품을 묻히는 등 허당미 넘치는 귀여운 모습이 이어졌고, 전소미의 반전 매력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더블랙레이블 사옥으로 출근해 보컬 연습과 체력 단련을 마친 전소미는 프로듀서 24에게 전화로 안부를 묻던 중 얼떨결에 연습생 월말평가를 참관하게 됐다.

전소미는 연습생이 준비한 저니(Journey)의 '오픈 암스(Open Arms)'와 아델(Adele)의 '썸원 라이크 유(Someone Like You)'를 듣고 "(연습생 시절) 첫 월말평가 곡이다. 두 곡을 들으니 옛날 생각이 난다"며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

전소미는 "바운스가 너무 좋다" "깔끔하다고 생각했다. 연습해서 조금만 더 맞추면 더 좋을 것 같다" 등 연습생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또 전소미와 팬들이 2년 반 만에 대면하는 모습도 담겼다. 전소미는 "솜뭉치(전소미 공식 팬클럽명)를 만난다는 것 자체가 큰 재미인 것 같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전소미는 '덤덤(DUMB DUMB)'을 직접 보지 못한 팬들을 위해 무대를 선보이는 등 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최근 전소미를 이상형으로 꼽은 가수 정동원이 깜짝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소미와 정동원은 서로 인사를 나누며 사인이 담긴 CD를 주고받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전소미는 바쁜 와중에도 YGX 리정에게 안무를 배우며 춤에 대한 열정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5회에서는 전소미의 힐링 데이가 그려질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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