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트롯쇼' (사진=방송 화면 캡처)
'더 트롯쇼' (사진=방송 화면 캡처)



그룹 아스트로 멤버 MJ가 '더 트롯쇼' 1위에 등극하며 뜻깊은 11월을 마무리했다.


아스트로 MJ는 지난 29일 방송된 SBS FiL 트로트 차트쇼 '더 트롯쇼'에서 사전 점수와 실시간 투표 점수를 합산한 결과, 11월 1위라는 영광을 차지했다.


'행복 배달부' 콘셉트를 표현한 조끼 의상을 입고 흥 넘치는 '계세요 (Get Set Yo)' 무대를 선보인 MJ는 1위로 호명되자 밝은 미소와 함께 무대에 다시 등장해 앙코르 송으로 '계세요'를 한번 더 부르며 자신만의 에너지로 '더 트롯쇼'를 꽉 채웠다.


특히 "뜻 깊은 상을 받아서 영광스럽고 감사하다. 정말 오랜만에 많은 분들 앞에서 무대를 할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다. 항상 응원해주는 팬 분들께 감사하고, 이렇게 큰 무대에 혼자 서 있으니 아스트로 멤버들이 더 보고 싶다. 형 1등 했다"라는 진정성과 유쾌함이 가득한 소감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는 MJ의 성공적인 솔로 데뷔 활동을 입증하는 뚜렷한 지표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시대를 초월해 큰 사랑을 받는 기존 트로트 히트곡들처럼 '계세요 (Get Set Yo)' 또한 공식적인 음악 방송 활동이 마무리된 이후에도 1위를 기록하며 새로운 트로트 히트곡의 탄생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발매된 MJ의 첫 번째 솔로 디지털 싱글 'Happy Virus (해피 바이러스)'의 타이틀곡 '계세요'는 강렬한 댄스 비트와 브라스가 만난 신나는 펑크 뮤직이다. '신바람'과 '콧바람'을 배달해준다는 독특한 콘셉트를 중독성 강한 후렴구 멜로디와 재치 있는 포인트 안무로 표현했다. 무엇보다 MJ 특유의 긍정 에너지가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청량감을 선사해 큰 사랑을 얻었다.


이에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 미국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차트 등 글로벌 차트와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틱톡 플랫폼 등 각종 SNS에 K-트로트의 매력을 알린 MJ는 '더 트롯쇼' 1위로 다시 한번 모든 장르를 섭렵하는 만능 보컬과 무대 소화력을 인정 받게 됐다.


한편 '더 트롯쇼' 1위 트로피와 함께 상승세를 이어가는 MJ는 오는 12월 반전 매력을 품고 뮤지컬 '잭 더 리퍼'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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