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지스타)
(사진=제이지스타)

가수 숙행이 작곡가 프로젝트 ‘트롯 디바’의 첫 번째 곡 ‘딱이야’로 돌아온다.

숙행의 ‘딱이야’는 오는 2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숙행의 ‘딱이야’는 한 여성이 이상형 남성에게 첫눈에 반해 사랑의 격한 감정을 노래한 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로 코로나19에 지친 이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숙행만의 러블리한 댄스 트롯 장르다.

‘퍼포먼스 끝판왕’을 비롯해 ‘트롯 여전사’ 등 수많은 수식어를 얻고 있는 숙행이 ‘딱이야’를 통해 트롯의 맛과 멋은 물론, 주체할 수 없는 끼와 흥겨움까지 배가시키는 보이스를 유감없이 발휘할 것을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댄스 트롯의 환희를 선사할 숙행의 ‘딱이야’는 가수 박정현과 이영현, 소향의 ‘디바 프로젝트’ 프로듀서 이규낙의 작곡과 안성훈, 김희진의 ‘홀딱’을 작사한 고재경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규낙과 고재경의 지원사격을 받은 숙행이 포문을 여는 작곡가 프로젝트 ‘트롯 디바’는 가창력이 뛰어난 트롯 가수들을 발굴하여 프로젝트 앨범으로 제작해 대중들에게 넘치는 흥과 남다른 감성을 선물할 예정이다.

앞서 숙행이 KBS2 드라마 ‘빨강 구두’ OST ‘겨울밤’과 용감한 형제들의 지원사격을 받은 앨범 ‘Why Not?’을 통해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한 만큼, 이번 ‘트롯 디바’ 프로젝트의 ‘딱이야’를 통해 어떤 환상적인 댄스 트롯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작곡가 프로젝트 ‘트롯 디바’의 첫 번째 곡 숙행의 ‘딱이야’는 2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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