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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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신곡 '암어빛(I'm a 빛)'으로 또다시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화사는 지난 24일 두 번째 싱글 앨범 '길티 플레저(Guilty Pleasure)'를 발표한 가운데, 타이틀곡 '암어빛'으로 현재(오전 9시 기준)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비롯해 다수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퀸화사'의 저력을 과시했다.

신보에 수록된 '포모(FOMO)' '블레스 유(Bless U)' 역시 주요 음원 차트에 모두 진입, 화사의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해외 반응도 심상치 않다. 타이틀곡 '암어빛' 역시 싱가포르,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벨라루스, 콜롬비아, 리투아니아 등 1위를 포함해 전 세계 19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TOP10에 올랐다. '포모'는 수록곡임에도 코스타리카 1위를 비롯해 전 세계 20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TOP10에 진입했다.

이로써 화사는 솔로 데뷔곡 '멍청이 (twit)'와 '마리아 (Maria)'에 이어 '암어빛''까지 3연속 히트에 성공하며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증명했다. 더욱이 타이틀곡 '암어빛'은 화사가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의 청신호를 밝혔다.

컴백과 함께 화사는 '암어빛' 댄스 챌린지도 시작한다. 이번 챌린지는 중독성 강한 신곡의 멜로디에 맞춰 화사만의 유쾌하면서도 감각적인 퍼포먼스가 더해져 따라 하고 싶은 욕구를 자극한다. 챌린지 말미 "아이 멋져" 부분에서 셀프 쓰다듬기 또는 손키스를 날리는 부분이 포인트이다.

화사는 전작의 타이틀곡 'Maria' 챌린지로 단일 플랫폼에서만 18억 뷰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 챌린지 신드롬의 선두주자로 우뚝 선 만큼 이번 'I'm a 빛' 챌린지에도 많은 기대가 모인다.

신곡 '암어빛'은 화사가 외국 프로듀서진과 처음으로 협업한 곡으로, 묵직한 베이스 라인 위에 자유롭게 펼쳐진 트렌디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중독성 강한 훅과 화사의 시그니처인 그루비한 보이스가 하나의 잘 짜인 패턴처럼 완벽한 합을 이룬다.

완벽해지고 싶은 욕심을 내려놓고 자유로워질 때 비로소 그림자를 집어삼키는 빛이 될 수 있다는 화사만의 용기와 위안의 메시지를 담아 내 리스너들에게 진한 여운을 안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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