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단독 팬미팅 ‘BEST CHOI's MINHO 2021’ 포스터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샤이니 민호 단독 팬미팅 ‘BEST CHOI's MINHO 2021’ 포스터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샤이니 민호가 12월 21일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민호가 오는 12월 21일 오후 8시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최민호 팬 파티 베스트 초이스 민호 2021(CHOI MINHO FAN PARTY ‘BEST CHOI's MINHO 2021)을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2019년 3월 열린 'CHOI MINHO FANMEETING TOUR ENCORE <The Best CHOI's MINHO>' 이후 약 2년 9개월 만에 진행되는 민호의 단독 팬미팅이다. 무대, 게임, 토크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민호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팬미팅 당일 오프라인으로 참석하지 못하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의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채널에서 팬미팅 실황이 동시 생중계된다.

한편 민호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 카카오TV 오리지널 '소름'에 연이어 캐스팅 됐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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