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감성 담은 '소음집' 발매…정세운·민경훈 지원 사격


딘딘이 아티스트로 돌아온다.

딘딘은 19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EP '소음집'을 발표한다.

'소음집'은 누군가에게는 소음이 될 수도 있지만, 어느 누군가에게는 부디 작은 울림이 되길 바라는 딘딘의 마음을 담아 만들어졌다. 이번 앨범은 딘딘이 가창은 물론, 전곡 작사, 작곡 등 앨범 전반적인 과정에 이름을 올리며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첫 번째 타이틀곡 '너에게 (Feat. 정세운)'는 소중함을 모두 표현하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와 다시 그 소중함을 찾기 위해 달려가는 우리의 모습을 그린 팝 장르의 곡으로, 딘딘과 정세운의 기분 좋은 케미스트리가 곡의 매력을 더했다.

두 번째 타이틀곡 'Slowly'는 평범했던 우리의 일상을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은 팝 발라드 장르로, 딘딘의 진한 보컬색을 여실히 느낄 수 있다.

또한 화려한 피처링진도 눈에 띈다. 더블 타이틀곡 ‘너에게 (Feat. 정세운)’는 유일무이한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참여해 청량미를 가미했다.

뿐만 아니라 앞서 선공개됐던 ‘사랑하지 말걸 그랬나 봐요 (Feat. 민경훈)’와 ‘이러면 안 될 거 아는데 너 앞에만 서면 나락 (Feat. 10CM)’에는 각각 민경훈과 10CM가 힘을 보태 딘딘과 색다른 시너지를 냈다.

신보에는 ‘이러면 안 될 거 아는데 너 앞에만 서면 나락 (Feat. 10CM)’, ‘너한테만’, ‘사랑하지 말 걸 그랬나 봐요 (Feat. 민경훈)’, ‘더는 사랑 못 할 거예요’, ‘별자리 (Feat. 수연이)’, ‘어쩌다 가끔은 내 생각을 하는지’까지 완성도 높은 8트랙이 수록됐다.

2013년 Mnet ‘쇼미더머니2’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은 딘딘은 자신의 앨범 및 OST,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컬래버 활동을 통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딘딘은 이번 앨범을 통해 다양한 장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내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예고했다. 래퍼의 틀을 깨고, 장르를 불문한 만능 뮤지션으로 만개한 딘딘의 음악적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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