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판타지오)
(사진=판타지오)
그룹 위키미키(Weki Meki)가 'Siesta'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위키미키(지수연, 엘리, 최유정, 김도연, 세이, 루아, 리나, 루시)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I AM ME.'(아이 엠 미)를 발표하고 1년 1개월 만에 컴백한다.

'I AM ME.'는 올해로 데뷔 4주년을 맞이한 위키미키가 20대로서 온전한 '나'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은 앨범이다. 멤버들이 기획, 작사, 작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가장 위키미키스러운 음악과 매력으로 가득 채웠다.

스페인어로 '낮잠'을 뜻하는 타이틀곡 'Siesta'(시에스타)는 일상 속 활력이 되어주는 잠깐의 낮잠처럼 위키미키가 새롭게 도약하며 '힐링 에너지'를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팝 장르의 곡이다.

지난 17일 공개된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위키미키는 컬러풀한 의상을 입고 홀가분한 모습으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위키미키 멤버들의 물 오른 비주얼은 물론, 다리 위 시원한 배경과 화려하게 터지는 폭죽이 'Siesta' 뮤직비디오 본편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Dun Dun Dance'(던던댄스), 'The Feels'(더 필스) 등 히트곡을 작업한 Anna Timgren과 Harold Philippon 작곡가가 만든 일렉트로닉과 딥하우스 멜로디는 티저만으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고 있다.

앞서 공개된 'Identity'(아이덴티티) 버전 콘셉트 포토의 흰색 옷이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상징했다면, 이번 'Siesta' 뮤직비디오 속 다양한 컬러가 물든 스타일은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다짐을 표현한다. 마치 한 편의 성장 드라마를 보는 듯한 유기적인 스토리텔링이 위키미키 여덟 멤버의 또래는 물론, 그 시기를 보낸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Siesta'를 비롯해 이번 앨범에는 'Who am I'(후 엠 아이), 'Luminous'(루미너스), 'Sweet Winter'(스위트 윈터) 'First Dream'(퍼스트 드림), 'One Day'(원 데이) 등 희망적인 노랫말이 인상적인 총 6개의 트랙이 담긴다.

한편 위키미키 본연의 아름다움을 확인할 수 있는 'I AM ME.'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며, 'Siesta' 뮤직비디오 본편 또한 같은 시간 공개될 예정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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