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린브랜딩)
(사진=린브랜딩)

‘미스트롯2’ 김다현, 김태연이 ‘국악 요정’으로 변신했다.


11일 린브랜딩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의 김다현, 김태연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현, 김태연은 붉은 색감이 인상적인 고풍스러운 한복을 입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으며, ‘힐링’을 선사하는 초롱초롱한 맑은 눈빛으로 감탄을 유발했다. 또한 꽃 한송이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에서는 청초하고 단아한 ‘국악 요정’의 매력까지 돋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미스트롯2’ 등을 통해 훌륭한 가창력과 감성을 선사하며 성인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김다현, 김태연은 이번 ‘소리꽃’을 통해 차세대 국악씬을 이끌어 갈 재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트롯 요정’으로 사랑받은데 이어 이번 ‘소리꽃’을 통해 ‘국악 요정’ 등극을 예고해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오는 14일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 발매를 앞두고 양지은을 비롯해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의 티저가 연달아 공개되면서 팬들의 관심이 치솟고 있으며,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롭게 베일을 벗을 단체곡 ‘방아요’에 대한 궁금증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미스트롯2’ TOP4가 선보일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은 코로나로 지쳐있는 국민들을 응원하고 위로하는 프로젝트이자, 한국의 아름다운 선율을 담은 앨범으로 완성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미스트롯2’ TOP4의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은 오는 14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현재 온라인 음반 사이트 등을 통해 예약 판매가 시작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