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새 앨범 '리:티아라' 재킷 이미지 공개...럭셔리 비주얼+독보적 아우라

티아라, 새 앨범 '리:티아라' 재킷 이미지 공개...럭셔리 비주얼+독보적 아우라

그룹 티아라(T-ARA)가 럭셔리한 비주얼과 독보적인 아우라로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모바일 미디어 채널 딩고는 10일 오전 10시 딩고 뮤직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아라의 새 앨범 '리:티아라(Re:T-ARA)'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아라는 지난 8일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4년 만에 컴백을 발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어 공개된 재킷 이미지에서 티아라는 흰색 배경에서 각자 개성이 돋보이는 흰색과 검은색 의상을 세련되게 소화했다. 멤버들의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개인 재킷 이미지에서는 각기 다른 포즈와 표정으로 4인 4색 매력을 뽐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는 티아라 특유의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을 배가시켰다.


재킷 이미지로 글로벌 팬심을 흔들어 놓은 티아라가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히트곡 제조기'라 불리는 조영수, 안영민 작곡가가 티아라를 위해 의기투합했다고 전해져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뿐만 아니라 딩고 채널과 티아라 멤버들의 SNS를 통해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과 이미지들은 티아라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을 한껏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딩고와 티아라의 환상의 시너지를 담은 새 앨범 '리:티아라'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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