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파크뮤직플러스)
(사진=인터파크뮤직플러스)


걸그룹 라붐(LABOUM)이 컴백을 하루 앞두고 역대급 광고판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라붐(소연, 진예, 해인, 솔빈)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블루스퀘어X라붐’이라는 해시태그를 공개,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광고를 알리며 컴백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라붐은 블루스퀘어에 설치된 초대형 광고판 앞에서 4인 4색의 꽃미모를 뽐내는가 하면, 곳곳에 마련된 광고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오픈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오는 3일 발매 예정인 미니 3집 ‘BLOSSOM’ 사진으로 이뤄진 이번 광고판은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것은 물론, 이번 신보와 컴백 쇼케이스에서 라붐이 어떤 모습과 퍼포먼스를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4인 체제로 재정비 후 새 소속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에서 처음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각양각색 광고로 역대급 서포트를 받고 있는 라붐의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라붐은 3일 새 앨범 ‘BLOSSOM’ 발매와 동시에 블루스퀘어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이며, 오랜만에 팬들과 함께하는 공간인 만큼 광고판을 통해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와 사랑을 전할 전망이다.

앞서 라붐은 개인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단체 이미지, 티저 영상,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오픈, 올 하반기를 꽃바람으로 물들일 ‘BLOSSOM’의 탄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라붐은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BLOSSOM’을 발매하며, 동시에 컴백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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