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식 유튜브 캡처)
(사진=공식 유튜브 캡처)

걸그룹 라붐(LABOUM)이 티저 영상을 통해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을 설레게 했다.

라붐(소연, 진예, 해인, 솔빈)은 1일 자정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3집 ‘BLOSSOM’(블러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라붐은 시작부터 고혹적인 비주얼과 청순한 매력을 동시에 뽐내 팬심을 저격한 것은 물론, 블랙 의상과 화이트 의상으로 반전되는 팔색조 비주얼까지 자랑하면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하이라이트 메들리에 이어 또 한번 타이틀곡 ‘Kiss Kiss’(키스 키스)의 음원과 안무가 일부 공개돼 미니 3집 ‘BLOSSOM’에 대한 기대를 모으는가 하면, 라붐이 그려낼 4인 4색의 개성 넘치는 매력은 무엇일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라붐은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오픈, 다채로운 음악 색깔과 멤버 소연이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한 팬송을 예고해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처럼 라붐이 4인 체제로 재정비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라붐은 역주행 신화를 일으킨 ‘상상더하기’에 이어 ‘BLOSSOM’으로 모든 리스너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라붐의 미니 3집 ‘BLOSSOM’은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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