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선 예쁜' 임영웅, 갈수록 외모 물 오르네…포토톡 1위 '싹쓸이'
가수 임영웅이 ‘팬앤스타’ 포토톡 2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임영웅은 팬앤스타 포토톡 10월 2주차 ‘날이 갈수록 외모에 물이 오르는 스타’와 ‘옆선이 예쁜 스타’ 선정에서 각각 44만 3488표, 49만 3370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먼저 ‘날이 갈수록 외모에 물이 오르는 스타’ 1위에 선정된 사진 속에는 안경을 착용한채 차에서 운전을 하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에도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옆선이 예쁜 스타’ 1위에 오른 임영웅의 사진에는 입술을 앙 다문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임영웅의 옆모습이 담겨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우승자 출신인 임영웅은 뛰어난 가창력과 훈훈한 외모, 올바른 성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임영웅은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그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가 하면, KBS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를 발매해 주목받았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감성 발라더 이문세의 노래로, 작곡가 한밤(midnight)이 새롭게 편곡해 임영웅만의 섬세하고 촉촉한 감성은 물론,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했다.

현재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의 구독자 수는 123만 명을 돌파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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