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골든차일드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화려하게 글로벌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골든차일드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리패키지 '따라(DDARA)'를 발매한다.

'따라'는 골든차일드가 지난 8월 발표한 정규 2집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이후 약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따라'에는 '게임 체인저'의 11곡을 비롯해 이번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따라', 새 수록곡 '오아시스(OASIS)' 등 신곡 2곡이 실려 골든차일드의 한계 없는 음악 스펙트럼을 재입증한다.

타이틀곡 '따라'는 리드미컬한 비트가 돋보이는 뉴잭스윙 스타일의 곡으로 도입부의 무반주 아카펠라와 훅이 매력적이다.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진정한 나다움을 강조한 '나를 믿고 따라와 (Follow my lead)'라는 메시지를 유쾌하고 강렬한 단어 '따라'로 풀어냈다.

수록곡 '오아시스'는 멤버 태그(TAG)가 프로듀싱팀 에이밍(AIMING)과 협업해 만든 자작곡이다. 감성적인 무드의 신스와 어쿠스틱한 사운드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노래로, 힘들고 지칠 때 안식처가 돼준 멤버들을 향한 고마움을 사막의 유일한 쉼터인 오아시스로 표현했다.

'따라' 뮤직비디오도 음원과 함께 동시 오픈된다. 뮤직비디오는 골든차일드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독보적인 비주얼과 남다른 슈트핏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모두 담아내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완성형 아이돌' 골든차일드의 화려한 컴백을 알릴 '따라'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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