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토버가 시작됐다"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축제, 하이브 주변 점령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의 생일이 있는 10월을 맞아 하이브 및 서울이 지민의 축하 광고로 둘러쌓이며 팬들의 축제 ‘짐토버’가 시작됐다.

‘짐토버’(Jimtober)는 Jimin과 October의 합성어로, 생일 당일만 축하하기 아쉬웠던 팬들이 10월 13일 지민의 생일이 있는 10월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자며 생긴 신조어다. 수년째 지구촌의 축제로 불린다.

10월이 시작되자마자 0시를 기점으로 지민의 생일 축하 서포트와 해시태그 축하가 물밀 듯이 쏟아져나왔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소속사가 있는 신용산과 주변을 중심으로 모두 둘러싸 서울의 10월은 지민으로 가득 찰 예정이다.

지민의 국내 대형 팬베이스 '올포지민 코리아'는 ‘슬로우 스타터’와 함께 하이브 사옥 맞은편 중앙 차로 버스정류장에 광고를 진행한다. 7개의 버스 쉘터 기기 총 14개의 면에 10월 한달 간 생일 축하 광고를 게시한다고 밝혔다.

‘지민 갤러리’도 '올포지민코리아'와 함께 하이브 사옥 건너편 벽면에 34m 대규모 파노라마 래핑 광고를 진행한다. 지민의 솔로곡 ‘라이, 세렌디피티, 필터’ 무대를 주제로 절경의 파노라마 로드이며 10월 7일 부터 생일 당일 13일까지 이어진다.

또한 ‘올포지민 코리아’는 ‘너라서 좋은 날’과 함께 하이브 후문 카페 건물에도 래핑 광고를 진행, 하이브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시야를 넓혔다.
"짐토버가 시작됐다"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축제, 하이브 주변 점령
하이브 주변 건물에도 곳곳에도 현수막 광고가 이어질 예정이다. 지민의 팬은 하이브 주변 건물에 대형 현수막 광고를 진행, 신용산 주변 다양한 현수막을 통해 지민으로 물들이기 프로젝트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용산부터 하이브 사옥까지 이어지는 거리에는 '지민 갤러리’와 '지문'이 각각 배너 광고 진행해 지민로드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신용산역에는 '지민바 차이나'의 스크린에 이어 DID 전자 스크린 광고를 ‘패뷸러스 보이’와 일본 팬베이스, 국내 팬들이 각각 서포트해 하이브 주변과 신용산역 주변 어디에서나 지민의 축하 광고를 볼 수 있으며 지속적인 서포트가 물밀듯 쏟아지고 있다.

하이브를 둘러싼 다수의 카페에서도 지민의 컵 홀더 이벤트가 진행되며 근처 이태원 중심에 위치한 해밀턴 호텔의 42m 초대형 와이드 전광판 광고도 진행된다. ‘올포지민 코리아’와 ‘너라서 좋은 날’이 함께 진행, 짐토버에 신용산과 이태원 어디를 가도 지민의 생일 축하 광고로 둘러싸여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짐토버가 시작됐다"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축제, 하이브 주변 점령
1년 동안 짐토버를 기다린 팬들은 10월이 시작되자마자 SNS 트렌드를 짐토버로 점령했다. 전세계 실시간 트렌드에 ‘#HelloJimtober’가 1위, 한국에서도 ‘#짐토버 이즈 커밍’이 실시간 1위, 2위를 장악, ‘#짐토버가 시작된거 가타여’가 3, 4위를 점령했다

‘K팝의 프론트맨’인 지민 생일을 맞아 알려진 광고와 기부 만으로도 세계적으로 수백개가 넘어 10월 전세계 ‘짐토버’ 축제가 시작됐음을 입증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