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대결 구도
"용감한 형제, 감사"
민영, 남다른 소감
'인기가요' / 사진 = SBS 영상 캡처
'인기가요' / 사진 = SBS 영상 캡처
'인기가요' 브레이브걸스가 1위를 차지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브레이브걸스, 트와이스, 에스파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총 집계 결과, 1위는 브레이브걸스가 차지했다.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은 "정말 감사하다. 용감한 형제 대표님 정말 감사하다. 멤버들 정말 고맙다"라고 말했다.

민영은 "팬 분들 덕분에 1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인기가요'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 아빠 생신인데 아빠가 정말 좋아할 것 같다. 멤버들 부모님들도 정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DRIPPIN, LIGHTSUM, 브레이브걸스, 블링블링(Bling Bling), BDC, 세븐틴(SEVENTEEN), 아웃렛(OUTLET), 알렉사(AleXa), 업텐션(UP10TION), A.C.E, NCT DREAM, OMEGA X, 원위(ONEWE), 이달의 소녀, EPEX, JUST B, KINGDOM, 2PM 등이 출연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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