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정규앨범 '알파', '시작'과 '알파 피메일' 의미도"
CL, "첫 정규앨범 '알파'로 여름 컴백"


가수 CL이 여름 정규 앨범 컴백을 예고했다.

CL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앨범 작업 현황을 전했다.

그는 "앨범 작업을 마무리 중이고 '베리체리'라는 팀을 만들었다. 애초 계획으로는 작년 11월 말에 앨범이 나왔어야 하는데, 막상 일을 시작해보니 부딪혀봐야 알 수 있는 게 많더라. 혼자 팀을 꾸려 일하면서 새로 배우고 알게 되는 것들이 생겼다. 여름 안에는 발표하려 한다"고 전했다.

새 앨범에 대해 "첫 정규앨범 제목은 '알파'다. '시작'의 의미에 '알파 피메일'(Alpha Female)이라는 의미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CL은 최근 한 패션지와 화보 촬영에서 세계적인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의 컬렉션을 소화했다.

그동안 기성복 컬렉션을 중단했던 장 폴 고티에는 최근 기성복으로의 컴백을 예고,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화보는 국내에 들어오지 않은 장 폴 고티에의 컬렉션을 특별히 공수해서 진행했다.

CL은 강렬한 메이크업과 파격적인 헤어를 비롯해, 장 폴 고티에의 ‘콘브라’ 등 난해할 수 있는 의상들을 CL만의 느낌으로 표현했다.

한편, CL은 최근 나이키, 조니워커 등 광고 캠페인을 비롯해 미국의 인기 코미디쇼 '데이브 2' 카메오 출연, JTBC '슈퍼밴드 2' 프로듀서 출연 등 다양한 활동 중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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