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연 '윈디' 아트워크티저./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전소연 '윈디' 아트워크티저./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전소연이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다.

(여자)아이들 공식 SNS 채널은 17일 0시 전소연의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Windy'(윈디)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날 공개된 아트워크 티저는 노란색의 배경과 민트색 컬러의 포인트가 돋보이는 일러스트로, 요리사 모자를 쓰고 있는 귀여운 캐릭터와 햄버거 깃발이 담겨있다. 이어 'Grand Open 2021.07.05 18:00 (KST)'라는 문구로 앨범의 발표일을 알림과 동시에 'Grand open' 이라는 표현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전소연이 속한 (여자)아이들은 데뷔 앨범 'I am'(아이 엠)을 시작으로 올해 1월 미니 4집 앨범 'I burn'(아이 번)까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음원차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글로벌 대세 걸그룹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소연의 'Windy'(윈디)는 오는 7월 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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