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음악감독들 모이다” 헬로우이엠씨, ‘옴니베이션’으로 사명 변경하며 사업 확장
연주음원 및 OST 앨범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헬로우이엠씨가 ‘옴니베이션’으로 사명을 변경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옴니베이션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과 ‘부부의 세계’의 강동윤 음악감독,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나빌레라’의 임하영 음악감독 등 대한민국 최고의 음악감독 14명이 설립한 회사로, 150여명의 전문 작곡가와 함께하는 국내 최대 작곡가 그룹이다.

사명 변경과 동시에 사업확장에 나선 옴니베이션은 ‘모든 음악을 다 만들어 준다’라는 슬로건 아래 영상 음악 제작 노하우를 기반으로 작곡과 음악이 필요한 모든 곳에 음악을 만들어주는 새로운 방식의 사업영역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다양한 미디어의 등장으로 1인 방송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시대의 흐름에 필요한 음악을 제공해 주고, 특히 한층 높아진 시청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유튜브 오프닝 음악, 배경음악 등을 포함해 여러 플랫폼에 적용할 수 있는 음악을 시장에 공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옴니베이션에서는 기업과 기관 등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음악을 작곡하고 제작하여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소비자가 원하는 음악을 맞춤 제작해 한층 더 풍성한 콘텐츠를 공급할 계획이다. 옴니베이션 관계자는 “1인 미디어 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확대되고, 여러 기업에서도 새로운 방송 플랫폼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콘텐츠에 필요한 음악을 다채롭게 선보이면서 국내를 대표하는 음악제작 전문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