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스페셜 AR 포토북으로 글로벌 팬 만난다
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러블리너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한다.

러블리즈는 지난 16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를 통해 스페셜 AR 포토북 프로젝트를 오픈하고, 전 세계 러블리너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5월 17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새롭게 제작될 러블리즈의 AR 포토북은 단순히 사진을 감상하는 것을 뛰어넘어, 멤버들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들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라 팬들의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러블리즈는 메이크스타 프로젝트 페이지에서 스페셜 AR 포토북을 구매하는 팬들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 물론, 1:1 영상 통화, 사인 폴라로이드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프로젝트에 참여한 팬들에게는 메이크스타에서 준비한 디지털 스타메이커 증서와 프로젝트 한정판 리워드,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미공개 독점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또한 프로젝트 달성률에 따라 팬들의 호응도가 가장 높은 구성품들로 ‘스트레치 골’ 추가 특전 역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러블리즈는 예능, 화보 촬영 등 활발한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멤버 케이(Kei)는 오는 5월 1일 뮤지컬 ‘태양의 노래’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연습에 한창이다.


이미나 기자 minalee120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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