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오늘(19일) 컴백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 발매
"약 1년 만 컴백, 또 다른 뉴이스트 보여드릴 것"
그룹 뉴이스트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뉴이스트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마스터피스, 정규 2집 ‘Romanticize’가 오늘(19일) 공개된다.

뉴이스트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Romanticize(로맨티사이즈)’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INSIDE OUT’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잊혀지지 않을 낭만의 순간으로 리스너들을 초대한다.

특히 타이틀곡 ‘INSIDE OUT’은 이별을 앞두고 아무렇지 않은 척했으나 자신의 본심을 깨닫고 상대에게 달려가는 모습을 그려낸 Chill House 장르의 곡으로,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복합적인 감정의 이동을 섬세한 가사로 표현했다.

또한 정규 2집 ‘Romanticize’는 낭만의 주제에서 뗄 수 없는 사랑 이야기부터 멤버 개개인이 추구하고자 하는 낭만까지 총 10개의 트랙으로 다채로운 낭만을 집약했다. 뉴이스트의 한층 깊어진 감성과 성장, 거침없는 음악적 도전으로 K-POP씬에 불러일으킬 뉴 웨이브(NU’wave)가 기대된다. 다음은 뉴이스트 일문일답 전문Q. 약 1년 만의 컴백이다. 컴백을 앞둔 소감은?

민현 : 약 1년 만의 컴백인데 정규 앨범으로 러브들을 만나려니 설레고 또 어떻게 들어주실지 궁금합니다. 다양한 무대와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렌 :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만족스러운 음악을 많은 분들께 들려드릴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새로운 무대를 보여드릴 생각을 하니 설레고 빨리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Q. 타이틀곡 ‘INSIDE OUT’을 처음 들었을 때 느낌은?

JR : 지금까지 해본 적 없는 새로운 스타일의 곡이라고 느꼈습니다. 여러 가지 색깔이 많이 담겨 있는 만큼 더 재미있게 무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론 : 또 다른 뉴이스트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백호 : 저는 작업하는 과정에서부터 들어왔기 때문에 ‘드디어 퍼즐이 맞춰지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점점 완성되면서 확신이 드는 곡이었습니다.

Q. ‘INSIDE OUT’을 추천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면?

JR : 출근길. 반복되는 일상도 ‘INSIDE OUT’과 함께 한다면 낭만적인 순간이 되실 거예요.

민현 : 드라이브를 하거나 청소를 할 때 들으면 나도 모르게 따라 부르는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정규 2집 ‘Romanticize’에서 특별히 애착이 가는 곡과 이유는?

백호 : 타이틀곡 ‘INSIDE OUT’ / 한 곡 안에서 감정 변화가 섬세하게 나타나는 곡인데요. 듣는 분들께서도 충분히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렌 : ‘DON’T WANNA GO’ / 가사처럼 나의 소중한 사람들이 내 곁을 떠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고 많이 와 닿는 곡입니다.

Q. 이번 앨범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예고했다. 계속해서 변화와 도전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아론 : 최대한 다양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싶어서 항상 변화를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민현 : 계속해서 더 좋은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새로운 모습에 도전하면서 저희도 성장하고 느끼는 부분들도 많고요.

렌 : 계속해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제 삶의 원동력 중 하나예요. 앞으로도 러브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한 마디

JR : 늘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러브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힘이 되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론 :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예쁘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백호 : 오랜 시간 기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번 앨범에 낭만을 다양한 감정으로 채웠는데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고 러브들도 좋아해 주실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앞으로도 더 행복하게 지내요.

민현 :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습니다. 이번 활동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렌 : 저에게 러브 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들은 언제나 낭만적이었는데요. 러브 분들의 시간도 낭만으로 가득 채워드릴 수 있도록 이번 활동도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러브들 고맙고 사랑합니다.

김수영 기자 swimki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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