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불사르겠다"
열정적인 대활약
랜덤플레이 댄스
'주간아이돌' / 사진 = MBC에브리원 영상 캡처
'주간아이돌' / 사진 = MBC에브리원 영상 캡처


에이티즈가 화끈한 예능감으로 '주간아이돌'을 불태웠다.

에이티즈는 31일 오후 5시 MBC 에브리원과 MBC M에서 방송된 '주간아이돌'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적인 활약을 선보였다.

에이티즈는 오프닝부터 "몸을 불사르겠다"고 범상치 않은 각오를 보여줬다. 윤호는 열정적인 몸짓을 보여주면서 MC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많은 기대 속에서 에이티즈는 혹독한 개인기 검증 시간을 거쳤다. 첫 번째로 구구단을 개인기로 선택한 여상이 은혁을 가볍게 꺾으면서 실력을 뽐냈다. 이어 평소 유연성이 좋다는 산이 '주간아이돌' 공식 림보 기록 60cm에 도전했으나 실패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비록 산이 실패했지만 종호의 활약이 빛났다. 종호는 30초 동안 손으로 8개의 사과를 쪼개는 굉장한 악력을 보여줬다.

신곡 '불놀이야'를 보여준 에이티즈는 각자의 킬링 포인트들을 되돌아보며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폭로전도 있었다. 연기에 도전하고 있는 막내 종호가 극 중에서 선배 캐릭터를 맡으면서 평소 팀에서도 선배 역할을 한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이에 MC 은혁과 광희는 "제가 조금 후에 인사드리러 가겠다"고 허리를 숙여 종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홍중에 대한 폭로도 펼쳐졌다. 멤버들은 "언제, 어디서나 멋을 추구한다. 회사를 갈 때 멤버들은 츄리닝을 입고 가지만 홍중은 언제나 꾸며 입는다. 이것이 끝이 아니다. 걸음걸이도 다르게 걷는다. 작업실에 갈 때도 옷장 앞에서도 10분을 고른다"고 설명했다. 이에 홍중은 "맞는 것 같다"고 인정했다.

무대 장인으로 불리는 에이티즈는 랜덤 플레이 댄스에 최초로 도전했다. 처음 도전한 에이티즈는 1차 시도에서 동선을 맞추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 2차 시도에서는 여상의 실수가 에이티즈의 발목을 잡았다. 여상은 "조금이라도 튀고 싶었다"고 변명했지만 멤버들의 비판을 피할 수 없었다. 하지만 에이티즈는 3차 시도에서 성공하면서 무대 장인이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했다.

팀을 나눠 '몸으로 말해요' 게임에 도전한 에이티즈는 의도치 않은 몸 개그로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에이티즈는 "저희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은 팬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열심히 하는 에이티즈가 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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