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퍼플키스 / 사진제공=RBW
그룹 퍼플키스 / 사진제공=RBW
'RBW 신인 걸그룹' 퍼플키스가 가요계 실력부터 비주얼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밸런스돌'로 주목받고 있다.

RBW에서 7년 만에 론칭한 걸그룹 퍼플키스는 지난 15일 데뷔 앨범 '인투 바이올렛(INTO VIOLET)'을 발표하고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마쳤다.

본격 데뷔 활동에 나선 퍼플키스는 지난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따라 출연해 데뷔곡 '폰조나(Ponzona)' 무대를 선보였다.

퍼플키스는 매 무대 카리스마와 표정연기, 오차 없는 칼군무로 시청자들을 압도했다. 또한 RBW 신인다운 라이브 실력은 놀라움을 자아냈고 완벽한 밸런스의 무대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발매된 음원과 다른 댄스 브레이크가 포함된 '폰조나'로 데뷔 첫 주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퍼플키스는 한 번 보면 잊혀지지 않는 존재감으로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그룹 퍼플키스 / 사진제공=RBW
그룹 퍼플키스 / 사진제공=RBW
4세대 최고의 기대주 퍼플키스는 데뷔 첫날부터 월드 와이드를 비롯해 미국, 브라질, 말레이시아,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다수 국가의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TOP10에 랭크된 소식을 전했다.

이외에도 한터차트 음반 부분 실시간 2위에 랭크되는 쾌거를 이뤄냈고, 특히 앨범 발매 직후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 뮤직 실시간 차트에 진입하는 등 국내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뿐만 아니라 아이튠즈 톱 앨범(iTunes Top Albums) 차트 8개국 진입과 애플 뮤직 톱 앨범(Apple Music Top Albums) 17개국 차트에 진입해 신인답지 않은 화력을 드러냈다

이처럼 정식 데뷔 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괄목할만한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퍼플키스의 데뷔 앨범 '인투 바이올렛'은 '보랏빛으로'라는 주제이며, 무채색으로 뒤덮인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음악을 통해 퍼플키스가 보랏빛 꿈을 밝혀 희망을 전하겠다는 의미와 퍼플키스가 세상을 보라색으로 물들여 K팝의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야심 찬 포부가 담긴 앨범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