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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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세정이 오는 3월 29일 두 번째 미니 앨범으로 돌아온다.

김세정은 19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아임'(I'm) 오피셜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오피셜 포토 속 김세정의 장난기 어린 눈빛과 귀여운 미소가 편안한 무드를 자아냈고, 한층 물오른 상큼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랑스러운 오피셜 포토와 함께 김세정의 두 번째 미니 앨범의 앨범명 '아임'(I'm)과 발매일이 오는 29일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다양한 추리를 불러일으킨 독특한 에러 코드 티저를 통해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던 김세정의 두 번째 미니 앨범에 대한 정보가 드디어 밝혀진 것.

김세정은 그동안 솔로곡 ‘꽃길’과 ‘터널’부터 지난해 발매한 첫 미니 앨범 ‘화분’과 디지털 싱글 '웨일'(Whale)까지 다양한 곡들을 통해 따뜻한 감성과 힐링 보이스로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왔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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