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비
가수 비비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유니크한 스타일의 가수 비비(BIBI)가 가요계를 넘어 방송, 광고, 패션계까지 핫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넓어지는 비비의 매력 영역! 비비의 2021년은 2020년보다 더 찬란할 예정이다.

타이거JK와 윤미래의 적극적인 서포트 아래 2017년 데뷔한 비비는 과감한 스토리텔링과 독특한 문체의 노랫말과 콘셉트가 특징인 가수. 비비는 '비누' '사장님 도박은 재미로 하셔야 합니다 (KAZINO)' '자국' '안녕히' '쉬가릿(she got it)' 등의 노래를 통해 힙합과 알앤비,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두루 소화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지난 2월 1일 발표한 '사랑의 묘약(Eat my love)'은 '지치고 힘들 땐 사랑을 약처럼 섭취하자'라는 재미있는 메시지를 비비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표현해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이 곡은 MZ 세대에게 건강기능식품 섭취 습관과 건강 관리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기획된 노래. 비비는 '사랑의 묘약'을 통해 엉뚱발랄 한 콘셉트와 귀여운 이미지를 대중에게 전달하는데 성공했다.

비비의 매력적인 음악 세계는 이미 핫하다. 덕분에 비비는 뮤지션들의 뮤즈로 통하며 피처링 섭외 1순위로 꼽히고 있는데 박진영, 윤종신, 지코, 타이거JK, 윤미래 등과 협업했으며 창모, 트웰브, 나플라, 크루셜스타 등 R&B 힙합씬의 아티스트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의 매력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로 확장됐다. 비비는 단숨에 'K팝 치트키'로 급부상했다. 글로벌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Spotify)는 비비를 '2020 Top 5 Most Streamed RADAR Korea Artist'로 선정하면서 '주목해야 할 K팝 신예 아티스트'로 언급했다. 미국 빌보드 평론가는 비비의 '안녕히'를 '2020 최고의 K팝 20'에 선정하기도 했다.
가수 비비
가수 비비
비주얼만큼이나 유니크한 비비의 음악은 해외 시장의 관심을 끌었고, 지난해 11월 세계적인 스타 제이지(Jay-Z)가 이끄는 레이블 락 네이션(Roc Nation)과 이탈리아 명문축구단 AC 밀란 (AC Milan)이 공동 주최한 콘서트 'From Milan with Love: Next Gen'의 헤드라이너로 참여하기도 했다.

비비는 음악뿐만 아니라 방송, 예능, 광고, 패션계를 넘나들며 러브콜을 받고 있다. 비비는 최근 리바이스 모델로 발탁됐다. 비비는 리바이스 화보에서 독보적인 음색만큼이나 뚜렷한 개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비비는 루즈 스트레이트와 데님 트러커 재킷으로 청청 셋업을 통통 튀는 매력으로 소화했다.
가수 비비
가수 비비
뉴욕패션위크 런웨이에도 나서며 패션계의 주목도 받게 됐다. 비비는 지난달 17일 2021F/W 뉴욕패션위크에서 이성동 디자이너가 이끄는 브랜드 얼킨(ul:kin)의 컬렉션 모델로 참여했다. 브랜드는 감각적인 스타일과 개성 넘치는 음색으로 가요계의 뮤즈로 떠오른 비비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이번 컬렉션의 모델로 발탁했다는 후문이다.

작사, 작곡, 프로듀싱은 물론 뮤직비디오 기획, 연기까지 가능한 비비는 멀티테이너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비비는 영화 '여고괴담 리부트: 모교'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하며 tvN 예능 프로그램 '여고추리반'에서는 색다른 매력도 발산 중이다.

음악을 넘어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의 '핫함'을 마음껏 뽐내는 비비. 2021년에도 여전히 핫할 비비의 매력이 기대가 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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