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운 소환
종영 아쉬움 달랜다
신혜선 마음 표현
'철인왕후: 대나무숲' 커버 / 사진 = 빅오션ENM 제공
'철인왕후: 대나무숲' 커버 / 사진 = 빅오션ENM 제공


최근 종영한 드라마 '철인왕후'가 OST를 공개해 애청자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랜다.

OST 제작사 빅오션ENM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가수 경리가 참여한 tvN '철인왕후'의 에필로그편 '철인왕후: 대나무숲' OST 'But I Miss You'를 발매한다.

'But I Miss You'는 어쿠스틱 기타의 은은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서로에 대한 마음이 깊어질수록 생기는 복잡한 심경을 서정적인 가사로 풀어냈다. 지난 7일 공개된 '철인왕후' 18회에서 김소용(신혜선 분)이 철종(김정현 분)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그를 그리워하는 장면에 포함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But I Miss You'는 경리의 청아하면서도 애절한 음색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2012년 나인뮤지스 싱글 '뉴스(News)'로 데뷔한 경리는 매력적인 음색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탄탄한 팬덤층을 형성했다. 이후 경리는 '어젯밤'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이어갔다.

앞서 '철인왕후'는 노라조의 '봉환아'를 비롯해, 장한별의 '마음이 별이 되어', 조현아의 'Here I am', 소유와 AB6IX 박우진의 'PUZZLE', 딘딘의 'Keep Going', 서도의 '철인시대(위대한 레시피)', 시우민의 '나의 유일한 너에게', 임한별의 '별들 중에서', 문종업의 '비너스(Feat. 권현빈)', 김정현의 '첫눈처럼' 등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다양한 OST를 발매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장봉환의 영혼이 깃들어 '저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신혜선 분)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김정현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영혼 가출 스캔들을 그린 퓨전 사극 드라마로, 지난 14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또 최근에는 '철인왕후'의 높은 화제성을 이어받아 본편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에피소드를 담은 에필로그편 '철인왕후: 대나무숲'이 공개됐다.

한편, 경리가 참여한 '철인왕후: 대나무숲' OST 'But I Miss You'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