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우석 SNS
사진=김우석 SNS
가수 김우석이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해 화제다.

김우석은 지난 1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두 번째 솔로 앨범 '2ND DESIRE [TASTY]'의 타이틀곡 '슈가(Sugar)'로 1위를 차지했다. 김우석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김우석의 음악방송 1위를 축하하는 해시태그 '#Sugar1stWin'과 '#김우석슈가엠카1위축하해'가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상위권에 등장, 김우석을 향한 팬들의 관심을 한눈에 보여줬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듯 김우석은 V LIVE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진행했고, "팬 여러분께서 이뤄주신 결과라 더 울림이 컸다. 새로운 기분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김우석 SNS
사진=김우석 SNS
지난 8일 발매된 김우석의 두 번째 솔로 앨범 '2ND DESIRE [TASTY]'는 사랑의 설레는 느낌을 '맛'에 비유해 표현한 앨범으로, 지난 앨범과 상반된 이미지의 사랑스러운 콘셉트를 그려내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김우석의 '2ND DESIRE [TASTY]'는 한터 주간 앨범 차트(지난 8일~14일 기준) 1위, 가온 주간 앨범 차트(지난 7일~13일 기준) 1위에 이름을 올렸고, 타이틀곡 '슈가' 역시 가온 다운로드 차트 2위와 디지털 차트 16위에 자리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김우석 역시 소셜차트(소셜미디어 인기도 종합 차트) 5위에 올라 인기를 실감케 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