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5th 미니앨범 '예스.' 25일 발매
타이틀곡 '안아줄게'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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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가 새 앨범 ‘예스.’(YES.)를 직접 소개했다.

골든차일드는 지난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예스.’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미니 5집 타이틀명 ‘예스.’는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주요 키워드이며, 어둡고 혼란스러운 세상을 향해 던지는 긍정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신곡 ‘안아줄게(Burn It)’는 사랑하는 존재가 힘겨워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가슴 아파하고, 그 아픔을 불태워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고픈 마음을 골든차일드의 한층 더 성숙하고 깊어진 표현력으로 나타낸 곡.

특히 미니 5집 타이틀곡 ‘안아줄게(Burn It)’는 발매 이후 지니 1위, 벅스 4위 등 주요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이 외에도 해외 14개 지역 아이튠즈 K 팝 차트 TOP10에 이름을 올리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로 성공적인 2021년 시작을 알렸다.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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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골든차일드 일문일답Q. 다섯 번째 미니앨범 ‘예스.’의 타이틀곡 ‘안아줄게(Burn It)’는 어떤 곡인가요?
A. ‘안아줄게(Burn It)’는 골든차일드가 처음 도전해보는 레게톤 장르의 곡으로, ‘절망과 우울함 속에서 내가 위로가 될 수 있게 안아줄게’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승민)

Q. ‘예스.’의 매력을 한 단어로 표현해 주세요.
A. ‘해피’(Happy)입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여러분에게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행복하고, 앞으로도 행복만 가득하길 바라봅니다. (TAG)

Q.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점으로 둔 부분은 어떤 건가요?
A. 개인적으로는 이번 앨범 안무에 많이 중점을 두었습니다. 최영준 선생님과는 이번에 처음 작업을 해본 거라 안무를 배울 때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 그래도 더욱 잘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습니다. (재현)

Q. 2021년을 컴백으로 시작하게 됐는데, 향후 목표나 계획이 있나요?
A. 매년 그래왔지만 작년보다 더 성장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올해는 꼭 골든차일드의 무한한 가능성을 대중 여러분과 골드니스에게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대열)

Q. 정규 1집 ‘리-부트’(Re-boot)부터 ‘예스.’(YES.)까지 쉬지 않고 활동하고 있는데, 그동안 힘든 점은 없었나요?
A. 정말 쉼 없이 많은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을 했는데요. 저는 오히려 ‘내가 존재하는 이유다’라고 생각하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힘든 점을 하나 꼽자면, 노래마다 다른 무언가를 어떻게 보여드릴지 고민하는 것이 조금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주찬)

Q. 이번 앨범에서 타이틀곡 ‘안아줄게(Burn It)’을 포함해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이 있나요?
A. ‘밀키 웨이’(Milky Way)입니다. 은하수를 닮은 골드차일드와 골드니스를 표현한 곡 같아서 정말 마음에 들어요. (Y)

Q. 골든차일드가 일상 속에서 ‘예스.’를 가장 많이 외치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A. 안무 연습을 할 때 선생님의 질문에 대답을 하기 위해서 ‘YES.’를 많이 외치는 것 같아요. (지범)

Q. ‘안아줄게(Burn It)’ 퍼포먼스의 관전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A. 후렴구 부분들에 있는 안무들이 포인트가 많은데, 그 부분을 가장 주목해서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주찬이를 9명의 멤버가 가두는 듯한 모양의 안무도 ‘안아줄게(Burn It)’ 퍼포먼스의 포인트가 되는 것 같습니다. (동현)

Q. 전작들과 비교했을 때 이번 앨범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 콘셉트는 당연히 180도로 달라졌고, 멤버들의 물오른 성숙함과 실력이 이전 ‘자아 찾기 3부작’때보다 더더욱 성장한 것 같습니다. (장준)

Q. 컴백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한 마디 해주세요.
A. 이번 활동을 정말 골든차일드가 이를 갈아 준비했습니다. 골드니스에게 자부심이 될 수 있는 골든차일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기다려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이번 활동과 멋진 음악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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