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카카오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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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가 데뷔 10주년 기념 언택트 팬서트를 앞두고 팬들에게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수지는 오는 23일 오후 7시 카카오TV를 통해 언택트 팬서트 ‘수지 : 어 템포’(Suzy: A Tempo)를 개최한다.

이는 10년간 받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한 자리로, 코로나19로 인해 직접적인 소통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언택트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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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템포’는 ‘본디 빠르기로’란 뜻으로 악곡 도중에 일시적으로 변화했던 속도를 본래의 템포로 되돌리는 것을 의미해 데뷔 후 지금껏 바쁘게 달려온 시간들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그 어떤 속도의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고 지금의 수지로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당초 12월로 계획했다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재확산으로 인해 1월로 일정을 변경했던 수지는, 1월 팬서트를 앞두고 새해 인사를 담은 영상을 통해 “그동안 많은 사랑을 해주신 팬 여러분들을 위해서 언택트 팬서트를 마련했다”며 넘치는 팬 사랑을 전했다.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팬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수지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하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팬들에게 “힘든 시국에 작은 기쁨이 되면 좋겠다”는 사려 깊은 메시지도 건넸다.

특히 수지는 팬들이 듣고 싶어하는 추천곡도 응모받아 23일 팬서트 무대에서 직접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20일까지 멜론 매거진을 통해 공개된 ‘수지 : 어 템포’ 인사말 영상 및 VCR 비하인드 사진을 보고 팬서트 라이브 무대에서 듣고 싶은 추천곡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사진 = 카카오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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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펼쳐질 데뷔 10주년 팬서트 무대에서 수지는 추천곡 외에도 다양한 노래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아티스트로서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다. 특히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을 최초로 공개하는 라이브 무대도 준비될 예정. 뿐만 아니라 데뷔 10년간 한결같이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팬들과 지난 10년을 총망라하는 토크도 펼치며, 팬과 수지 모두에게 의미있는 추억이 될 시간을 만들 전망이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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