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이 12월에 이어 2021년 1월, 새해 첫 기부천사로 선정됐다고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이 6일 밝혔다.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은 '최애돌 셀럽'에서 배우, 가수, 예능 카테고리를 모두 합친 명예전당 종합 누적 순위에서 각각 1, 2, 3위를 차지하며 제6대 기부천사로 등극했다. 이는 100%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결과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의 투표 결과를 반영한 종합 누적 점수 집계 후 1~3위 스타를 기부천사로 선정하고 기부한다. 1월 기부천사로 선정된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은 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을 후원하는 '밀알복지재단'에 총 150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또 오는 15일부터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의 광고도 고속터미널역에서 볼 수 있다.

임영웅은 오는 9일과 10일 개최되는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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