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경, KBS '백투더뮤직' 출연 화제
/사진 = 박혜경 인스타그램
/사진 = 박혜경 인스타그램


가수 박혜경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국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박혜경은 23일 오후 텐아시아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코로나19로 12월에만 행사 6개가 취소됐다"며 "운동하는 것 외에는 특별히 할 수 있는 게 없는 현실"이라고 운을 뗐다.

운동으로 등산과 골프를 한다는 박혜경은 "주로 남자친구와 등산을 함께 하고, 최근에 골프를 배우기 시작해서 재미있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3월 박혜경은 3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연애 중임을 밝힌 바 있다. 그는 "남자친구와 사귄지는 이제 3년 가까이 되어 간다"며 "가족들이 다 태국에 있어서 남자친구와 의지하며 지낸다"고 덧붙였다.

박혜경은 또 "책을 쓰고 싶어서 예전부터 조금씩 쓰고 있고, 여러 가지 공부도 하고 있다"며 웃었다.

코로나19로 많은 활동이 어려워진 박혜경은 "저를 많이 사랑해 주신 팬들이 계시니 제가 자부심을 가지고 더 책임감을 갖고 활동하고 싶다"고 바랐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국에 대중들께 노래로, 이야기로 위로를 드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음악 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겼더라. 그런 프로그램을 통해 노래로 많은 분들을 위로하고 싶다"며 "저를 불러주시면 좋겠다"고 미소 지었다.

박혜경은 끝으로 "많은 분들이 코로나로 힘든 줄 안다. 건강 잘 챙기시고 가족과 함께 연말을 잘 마무리 하시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사진 =  KBS '송(Song)큐멘터리 백투더뮤직'
/사진 = KBS '송(Song)큐멘터리 백투더뮤직'
한편, 박혜경은 이날 오후 방송된 KBS '송(Song)큐멘터리 백투더뮤직'에서 과거 사업 실패로 소송에 휘말린 일부터 목에 혹이 나서 노래를 부를 수 없게 됐던 사연까지 털어놓으며 화제를 모았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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