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타이틀곡 '몽'과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 수록
26일 앨범-자서전 '송가인이어라' 발간
가수 송가인 / 사진 =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가수 송가인 / 사진 =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가수 송가인의 정규 2집 '몽'(夢)이 더블 타이틀곡을 통해 팬들을 찾는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21일 이날 오후 2시 송가인의 정규 2집 '몽'의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오는 26일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될 정규 2집은 무려 총 21개의 트랙리스트를 포함하여, 송가인의 디스코그래피에 또 한 번 큰 획을 그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목할 만한 점은 특별히 공들인 더블 타이틀 곡. 그 중 하나인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는 본래 송가인의 정규 2집을 위해 탄생한 곡이었으나,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국민들에게 에너지를 주기 위해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서 선공개됐다. 90년대 레트로풍 댄스곡을 연상시키는 멜로디컬한 선율과 원곡자 송가인의 풍부한 목소리를 담았다.

또한 이번 신보에는 가수 송가인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는 의미로 송가인이라는 이름을 알린 '한 많은 대동강'부터 '용두산 엘레지'까지 다수의 리바이벌 곡을 포함한다.

이번 앨범 ‘몽’은 우리의 일상에 갑작스럽게 찾아온 악몽은 한낱 지나가는 꿈일 뿐, 함께 밝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화서지몽(華胥之夢)을 꿈꾸자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송가인은 자신의 생일이기도한 오는 26일, 앨범 발매와 동시에 자서전 '송가인이어라'를 발간한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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