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라이브커넥트 제공
사진 = 라이브커넥트 제공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 라이브커넥트가 그룹 B1A4와 더보이즈 등 여러 가수들의 온라인 콘서트 중계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B1A4의 온라인 단독콘서트 ‘다큐멘터리 라이브 - 디렉티드 바이 B1A4’(Documentary Live - directed by B1A4)가 지난 5일 진행됐다.

이날 B1A4는 최초로 시도하는 온라인 다큐멘터리 라이브 공연으로 공연을 만들어내는 과정 을 보여줬으며, 멤버 각자의 메시지를 담은 모습을 통해 ‘우린 항상 너의 곁에 있어’라는 변치 않는 팬사랑을 전했다.
사진 = 라이브커넥트 제공
사진 = 라이브커넥트 제공
라이브커넥트는 실시간 번역과 채팅, 안정적인 서버 및 송출망 확보로 같은 날 오후 8시 진행된 그룹 더보이즈 온라인 팬콘(FAN-CON) ‘더 필름 페스티벌’의 공연 중계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팬미팅과 콘서트가 결합된 형태의 공연인 이번 팬콘은 지난해 1월 이후 처음으로 더보이즈의 2020 시상식 테마로 진행됐으며, 화려한 단체 퍼포먼스와 멤버별 매력이 돋보이는 유닛 무대 스페셜 싱글 ‘크리스마시!’가 선공개됐다.

라이브커넥트 지난달 21~22일 김준수(XIA)의 온라인 단독콘서트, 22일 오마이걸 온라인 단독콘서트, 21일 사회공헌 프로젝트 조이천사콘서트(더보이즈·베리베리·엔쿠스)를 비롯해 뮤지컬 ‘귀환’, 재즈파크, 국카스텐, 이용신, 2PM, 펜타곤, 아이즈원 등 콘서트·팬미팅에서 안정성 높은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