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돼지토끼', 느껴진다 딸 하영 향한 찐사랑♥ [종합]


'트로트 여왕' 장윤정이 딸 하영을 위한 헌정곡 '돼지토끼'로 대중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장윤정은 지난 19일 신곡 '돼지토끼'를 발표했다. 이 곡은 장윤정이 딸 하영이를 위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쉽고 귀여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세미 트롯이다.

'넌 돼끼돼끼해 또 말랑말랑해/ 니 냄새까지 너무나 사랑스러워/ 눈이 안보이게 웃으면 심장이 아프잖아' '넌 토끼시끼해 또 뽀실뽀실해/ 니 뱃살까지 너무나 사랑스러워/ 젤리 같은 너 마냥 소중해 영원히 안아줄게'

'비 맞지마 두피 멍들라 내가 구름도 가려줄게/ 제발 밤에는 집에만 있어 번쩍번쩍 빛이 나니까/ 바람 불면 나가지도 마 날아갈리 없겠지만은/ 혹시나 고운 피부 바람에 아파할까 봐'

'넌 돼끼돼끼해 또 말랑말랑해/ 니 냄새까지 너무나 사랑스러워/ 눈이 안보이게 웃으면 심장이 아프잖아'

딸 하영을 연상시키는 가사와 사랑이 듬뿍 묻어나는 가사가 눈물을 유발한다. 대중들도 장윤정의 찐사랑에 하영이가 행복하겠다는 반응이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올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으며 제작비에 약 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트로트 장르에서는 흔치 않은 초대형 규모의 뮤직비디오다.
장윤정 '돼지토끼', 느껴진다 딸 하영 향한 찐사랑♥ [종합]
장윤정은 "요즘 저희 아이들에게 너무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들께 드리는 이벤트 같은 곡"이라며 "어렵지 않은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면서 귀엽고 상큼하고 사랑스럽고 신나게 들어달라"고 부탁했다.

장윤정의 남편이자 아나운서인 도경완은 SNS에 "'돼지토끼' 듣고 '가사가 감동적이다. 눈물난다' 말씀해주시는 분들. 찐사랑 느껴 저희 부부가 더 감동입니다. 연우, 하영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노래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밝혔다.

2003년 '어머나'로 데뷔한 장윤정은 통통 튀는 에너지와 친근한 매력으로 '어머나'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짠짜라' '꽃' '이따, 이따요' '장윤정 트위스트' '초혼' 등 발매하는 곡마다 모든 세대의 사랑을 받으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트로트 퀸으로 등극, '트로트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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