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인, 11일 스케줄 소화 중 근육통 호소
스케줄 중단하고 검사 및 휴식 취해
"단순 근육통, 상태 호전돼 '뮤뱅' 스케줄 재개"
그룹 마마무 / 사진 = 마마무 인스타그램
그룹 마마무 / 사진 = 마마무 인스타그램
그룹 마마무 휘인의 근육통이 호전돼 활동을 재개한다.

마마무는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무무 여러분 마마무와 함께 신나게 놀아요"라며 네 멤버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마마무 소속사 RBW 측은 이날 텐아시아에 "다행스럽게도 휘인은 단순한 근육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며 "어제 쉬면서 호전돼 오늘부터 정상적으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그룹 마마무 휘인 / 사진 = 텐아시아 사진DB
그룹 마마무 휘인 / 사진 = 텐아시아 사진DB
앞서, RBW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휘인은 11일 오후 스케줄을 진행하던 중 갑작스런 목과 등의 근육통을 호소, 현재 병원에 방문해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 그에 따라 휘인은 예정됐던 스케줄에 불참하고 휴식을 취했다.

관계자는 "휘인의 건강이 회복됨에 따라 KBS 2TV '뮤직뱅크'부터 활동을 재개한다"고 덧붙였다.

마마무는 지난 3일 새 미니앨범 '트레블'(TRAVEL)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아야'(AYA)로 활동 중이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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